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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고 악당들을 시원하게 처리하는 내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후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
1997년, 영국의 귀족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비밀 요원을 세웠다. 요원은 중동의 테러리스트 지도자를 생포하지만, 적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으로 자신을 폭발시킨다. 다행히도, 요원들 중 한 명이 희생을 하고 나머지 요원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17년 후, 아르헨티나의 아놀드 교수가 납치된다. 비밀 요원 킹스맨의 랜슬롯이 구출에 나서지만, 납치범 발렌타의 부하인 가젤에게 살해당한다. 랜슬롯 요원은 죽고 요원은 새로운 킹스맨 요원이 필요하다. 해리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 몰락한 요원의 아들 에그시를 킹스맨 요원으로 만들려고 한다. 해리는 에그를 잡으러 온 일행을 제압한다. 에그시는 해리가 말했던 재단사를 찾아가 킹스맨 요원 선발 테스트에 참여한다. 요원은 랜슬롯의 세계를 연 범인이 글로벌 IT 기업 대표 발렛린이 아닐까 의심한다. 발렌타인은 사람들이 평생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고 무료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유심칩을 전 세계에 배포한다. 한편, 킹스맨 선발 테스트의 마지막 관문은 세상을 살아나게 하기 위해 자신이 돌보던 개를 쏘는 것이었다. 결국, 그는 세상이 뜨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킹스맨 요원에서 떨어진다. 해리는 발렌타인 데이에 파여진 덫에 걸려 결국 세상을 떠난다. 발렌타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의 인구를 줄이는 것이었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는 반역자 아서를 상대로 아서로 변장하고 악당의 아지트로 간다. 그는 가젤과 발렌타인을 포함한 마지막 악당들을 제거한 채 모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화는 잡혀있던 공주와의 뜨거운 만남으로 끝이 난다.
등장인물
에그시는 해리 요원을 구하다 죽은 동료의 아들입니다. 평소에는 무례하게 행동하지만 가족, 친구, 동물들을 아끼고 의리가 넘칩니다. 학업성적과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해병대에서 복무했지만 불명예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해리는 킹스맨의 좋은 스파이입니다. 신사적인 면이 있고 에티켓을 중요시합니다. 적과 싸울 때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싸웁니다. 그는 귀족 출신이고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고 동물을 돌봅니다. 임무 중 에그시의 아버지를 희생하며 살아남으세요. 그래서 저는 에그시에게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 발렌타인은 IT 회사의 거물이자 악당 보스입니다. 그는 도덕적 배려에 대한 망상을 가지고 있고 자기 합리화가 강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없앨 계획입니다. 멀린은 킹스맨 선발 시험 강사입니다. 자신의 임무를 평가하는 데는 냉철하지만 반대쪽에서는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아서는 킹스맨의 수장이고 킹스맨 요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신분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 에그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록시는 킹스맨의 선발 시험 동기입니다. 여성이지만 대담하고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냉철하지만 보통은 따뜻합니다. 가젤은 발렌타인의 경호원이자 부하입니다. 무술 실력도 뛰어나고 칼날 다리가 무섭습니다. 아놀드 교수는 이상 기후로 병든 가이아의 자기 치유론을 신봉합니다. 그는 대학 교수이고 발렌타인에게 납치되지만 환경 치유에 대한 생각과 같은 친구가 됩니다.
감상후기
엑스맨 시리즈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작품으로 B급 감성과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범죄조직을 추적하는 비밀요원과 에그시가 킹스맨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원들은 모두 정장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는데 외모가 너무 우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한 성공작입니다. 이 영화에 유명한 대사가 있는데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대사입니다. 영국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매너를 매우 중요시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영황. 신인배우 태런 애저튼과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콜린 퍼스의 조합이 좋았고 관객들이 캐미로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콜린 퍼스의 슈트 핏은 완벽 그 자체로 중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